리스( @reese_tarot )님 타로 백업
IF. 너와 나의 아이
Q. 2세의 성별
A. 가장 먼저 2세의 성별은 남자애예요! 근데 되게... 이데아보다는 윤주를 되게 많이 닮았습니다. 약간 좀 그러니까 외모는 이데아인데 성격은 윤주랑 판박이인거예요, 예를 들면 이제 2세가 웃거나 울거나 할때도 윤주의 모습이 보일 정도로 외형만 이데아지 거의 윤주 판박이입니다, 근데 약간 좀 불꽃이 튈 수도 있는게 엄마 바라기 라서 엄마는 내꺼야! 아니야 윤주는 내거야 하는 나중에 커서 나 엄마랑 결혼할래 하는 아들... 이데아 은근 치졸하게 굴면서 장난감 같은거로 아들이 사줘 하면 엄마랑 결혼 안 한다고 하면 사줄게 이러는.. 그리고 이제 윤주한테 등짝 한 대 맞죠 이데아가 애랑 그걸로 싸우고 있냐고 마트에서 서로 엄마 끌어안고 엄마는 내거야! 하는 아들과윤주는 나랑 결혼했어 하는 이데아, 아들을 상대로 질투하는 아버지입니다>_<
Q.2세의 성격
A. 오 성격 진짜 윤주를 빼닮았어여, 이데아는 솔직히사교성이 마이너스잖아요? 0도 아니고 마이너스닌데
우리 아들은 윤주를 닮아서 그런가사교성이 좋아요, 되게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이야기도 잘 하는데 약간 얘기를 하다보면 힘들다가도 기분이 편안해지게 만드는 애들 있죠? 뭔가 얘랑 얘기하면 불안하다가도 편해져 하는... 그런 성격이 우리 아들이에요, 그래서 어딜 가나 아들은 항상 중심에 서있습니다, (아즐 조심하세요 아즐 그래서 사람들과 소통도 되게 잘하고 협상 같은거도 되게 잘하는거예요, 좀 상인인데 아즐은 악덕이라면여기는 온화해서 부하직원들이 충성을 다하는 그런 그래서 성격도 되게 이해심이 많고 다정해요., 이게 다 윤주 덕분... 이데아는 우리 아들 성격을 만드는데 도움을 별로 안 줬달까요, 약간 어딜가나 아들이 사람들을 끌어모아서 사람 많은거 졸자는 질색... 이러면서 아들이 친구들 데리고 오면 어정쩡하게 인사하고 방으로 들어가는 이데아... 그래서 인성 교육은 윤주가 다 맡아서 합니다, 이데아가 맡아서 하면 큰일날지도 몰라요... 사유 : 엄마 가지고 싸움,진짜 얀데레 전염도 쌉가능입니다,, 약간 우리 애는 효자라서 사춘기와도 아빠랑 싸우지, 엄마랑은 안 싸우는 윤주 한정 효자... 맞아요 되게.. 굽히고 들어갑니다,,윤주가 혼내면 엄마 내가 잘못했어... 하고 바로 사과하는.. 효자예요 효자
Q.2세의 특징
A. 특징은 이데아랑 윤주를 반반 섞었네요, 우선 우리 아들은 되게 신중한 성격이에요, 뭔가를 결정할때 늘 신중하게 고민하고 선택하려고 하고 이걸 선택했을때 잘못되면 나는 어떻게 되고 어떤 리스크가 있겠지만 성공하면 어떤 이득이 있을거다 하는 계산도 잘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데아가 좀 그.. 결정장애 같은게 있잖아요? 고민은 잘 하는데 문제는 선택하는게 오래걸려요, 만약 둘 다 싫다 하면 둘 다 싫은데 이걸 꼭 골라야하나...?이거고 둘 다 좋다 하면 이제 어느게 더 매력적인지를 재보다가 시간을 많이 쓰는거죠, 좋게 말하면 신중한건데 약간 나쁘게 말하면 결정하는게 오래걸려요, 계산은 빠른데 결정이 좀 느린... 대신 그만큼 칼 같은 면도 있어요, 만약 내가 선택하려는게 빛 좋은 개살구다? 하면 바로 내다버립니다, 되게 자신에게 손해가 가거나 자기가 사랑하는 것들에게 손해가 가면 바로 잘라내요, 그래서 인간관계도 정리를 잘해요, 막 너무 가치를 재고 따지는건 아닌데 나쁜 애들이랑은 절대로 안 어울리고 애가 갑자기 폐급이 된다? 바로 손절칩니다약간 이런 면에서 칼 같은 면이 강해요, 이 면은 윤주를 닮았고 위에 맣한 계산이 빠르지만 결정이 조금 걸리는건 이데아를 닮았죠!
Q.2세가 이데아 하고 닮은 점
A. 이데아가 천재잖아요? 기계 공학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천재인데 그 머리를 그대로 타고났어요, 게다가... 이데아가 후계자니까 우리 2세도 이데아의 후계가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딸려오는 돈과 권력, 이런 것들을 다 타고난거예요,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는거 금 칭칭 감은 다이아 수저... 심지어 성격도 좋아서 어딜가나 중심인 얘는 나중에 나레칼은 안 가겠네요,로소아 가지
그래서 우리 2세가 이데아와 닮은 점은 뛰어난 머리와 엄청난 재물과 권력 등을 타고 났다고 합니다! 잘생긴건 덤... 얘도 좀 그게 있어요////순애보 기질이 있어서그래서 사귀는 것도 되게 잘 사귀면서 심지어 예쁘게 사귑니다.
Q.윤주와 2세가 닮은 점
A.의외로 노래를 못하네요, 음치에 박치... 맞아요 그 점을 쏙 빼닮아서 2세도 노래를 잘 못해요,
그리고 배신 당하는걸 절대로 못 참습니다, 윤주는 그래도 배신 당하면 망치 들고가서 뒤통수를 치려고 하는데 우선 2세는 애가 성격이 좋아서 그런가 타격을 좀 크게 입기는 해요,, 마음이 좀 여려요. 근데 그거도 이제 한두 번이지, 좀 여러번 당해보면 이제 우리 윤주처럼 망치 들고 가서 뒤통수를 깨버린다고 합니다, 자기가 배신을 당했다는 것에 대해서 힘들어하면서도 복수는 잊지 않아요(윤주가 그렇게 가르쳤습니다(만만하게 보는 애들은 가만두지 말라고
윤쥬 말이 맞죠, 금쪽 같은 아들이 어디서 무시 당하고 살아봐요, 차라리 뒤통수를 깨버리는게 낫지,, 이데아는 이제 뒤에서 뒷공작이나 정보 수집..
이데아도 아들이랑 윤주를 가지고 싸워서 그렇지, 질투해서 그렇지 아들을 상대로 되게 아들을 예뻐해요, 표현이 좀 서툴 뿐이지 그래도 진심으로 아낀답니다
Q.2세는 이데아를 어떻게 생각할까?
A. 우리 아들은 이데아를 되게... 능력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뭐랄까... 보고 배울 점이 많다? 인성적으로 배울 점이 많다기 보다는 이데아의 지식이나 능력 같은거.. 아들이 자기 아빠가 좀 어딘가 꼬여있고 어두운 성격인걸 잘 알고 있답니다.
그래도 아빠니까 자기를 사랑해주는 아빠니까 괜찮다 이런 그리고 되게 엄마를 많이 사랑한다고도 생각해요!
이데아가 윤주를.. 윤주가 아프거나 하면 늘 하던 일도 던지고 와서 옆에서 간호하고 의사 부르고 나중에는 아예 병원으로 텔레포트 같은거도 막 하니까 와 진짜 우리 아빠 애처가구나 하는... 나도 커서 내 부인한테 잘해야지 이러는 되게 엄마를 지극정성으로 사랑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되게...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Q.2세는 윤주를 어떻게 생각할까?
A. 음... 우리 2세는 엄마 바라기잖아요? 우리 윤주가 2세한테 나가서 콩나물 사와~ 하면 바로 옷 갈아입고 마트 갈 정도로 엄마 말은 다 듣고 엄마 바라기에 이데아랑 윤주가 싸우면 늘 윤주 편인 칭찬 듣는게 기뻐서 되게 잘하려고 해요, 그래서 일부러 윤주한테 더 붙어있고 칭찬 들으려고 하고 그래요, 칭찬도 잘 해주고 조언도 잘 해주고 혼낼때는 따끔하게 혼내고 그만큼 2세를 사랑하기 때문에 아들도 엄마를 되게 사랑합니다, 엄마가 하라는건 다 하는 집안일 좀 도와줄래 하면 얘도 이데아처럼 숙제 하다가도 던져버리고 네 엄마~ 하면서 달려가는 이건 이데아랑 똑같아여. 둘 다 윤주가 최우선인 이데아가 오면 뒤에서 남몰래 똥씹은 표정합니다.
그리고 이건 객관적인 시선인데 윤주가 이 집안의 슈라우드가의 진정한 실세라고 생각해요, 2세가 거의 다 컸을 즈음에는 이데아가 후계 자리에서 벗어나서 자기가 가주 해먹을테니 다른 사람들은 당연히 이데아가 실세라고 생각하겠지만 는 전부 거짓이고 숨겨진 실세는 윤주, 아들도 엄마 바라기에 이데아도 애처가
윤주가 하지 말라고 하면 다 안하는 이데아라서 아빠를 꽉 잡고 사는구나 우리 엄마... 이렇게도 생각합니다. 우리 집안의 실세! 객관화를 잘합니다 윤주를 닮아서!!
Q.이데아는 2세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A. 이거 좀 복합적인데 이데아도 아들을 진짜 사랑하거든요? 되게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애인데 엄마한테 붙어있는건 용서 못한다. 윤주의 옆자리는 나인데 내가 남편인데... 내가 저 잘할 수 있는데 나도 윤주한테 칭찬 받고 싶은데 이러면서 뒤에서 피눈물을 흘립니다 이데아
우리 아들은 그런거 잘 모르고 그냥 엄마 좋아하는 그래서 되게 이데아가 아들을 좋아하다가도 윤주랑 하하호호 웃으면서 자기 빼고(강조) 함께 있으면 질투를 엄청해요, 그래서 그 날에는 윤주에게 어리광을 좀 부릴지도 자기도 머리 쓰다듬으면서 수고했다고 칭찬해달라고.. 어우 오죽하면 일 때려치고 오르토에게 다 맡겨 버리고 자기는 그냥 집에 있을까 합니다,물론 디지게 혼나죠 그랬다간,, 윤주에게 왕창 혼날걸 알아서 피눈물을 흘리면서 출근하는 이데아... 속으로 쟤는 절대로
기숙사 학교로 보내버려야겠다고 다짐까지 합니다, 윤주랑 같이 있으려면 멀~리 있는 기숙사가 있는 학교로보내버리자 하는..기숙사 학교에 보내도 너도 한 번 빼앗겨봐라 했는데 영통하는거 보고 속 뒤집어지죠, 일부러 멀리 보낸 의미가 없잖아 하면서 우울해하는 이데아... 매일 전화하고 영통하고 이러는데 그게 또 묘하게 아니꼬운 이데아.. 물론 자기 아들이 해주는건 좋은데기왕이면 1주일에 1번이나 1달에 한 번만 하지, 왜 매일 해서... 윤주랑 함께 하는 시간을 방해하냐 하는 효자를 상대로 질투하는 이데아,심지어 얘는 옛날에 우리 아들이 5살 쯤인가 그때 엄마랑 결혼할거야!! 하는 그 발언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뭔가 기분이 드러운 이데아.... 윤주 내건데 하는 이데아.. 학예회도 아빠는 바쁘니까 안와도 돼 이러는데 엄마는 와줘 이러니까 질투가 배로 늘어난
윤주 한정으로는 아직 어린애 같은 이데아... 항상 윤주에게 1순위가 되고싶어하는 자기도 윤주가 1순위니까...♥ 그래서 아들을 상대로 질투하는겨죠, 자기 자리가 위태로운거 같다!! 하니까 경ㄱㅖ심이랑 질투가 큰거죠,아직 사랑받고 싶은 이데아입니다. 사랑 받고 싶을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윤주에게는 늘 사랑 받고 싶은 이데아
Q.윤주는 2세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A. 어떻게 생각하냐면 좀 내 배에서 이렇게 착한 효자가 나왔다..!? 세성에 어쩜 이렇게 애가 착하고 귀엽고 말도 잘 듣고 다 하는거지 하는 되게 감격한 느낌이랄까요, 보통 사춘기때는 애들이 개판이 난다고 들었는데우리 2세는 조용하게ㅜ지나가고 여전히 엄마 좋아 이러니까 내 배에서 이렇게 사랑스러운 애가 나왔다고?! 하면서 엄청 예뻐하고 좋아하는거죠, 게다가 아들도 엄마를 좋아하니까 더 좋아하는거예요,, 내가 정말 자식복 하나는 타고났구나 이런 느낌... 물론 옆에서 질투하는 이데아를 보면 귀여우면서도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들을 상대로 질투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요.
남편이 쪼잔하네 이런..(이런발언,,그래서 이데아가 윤주한테 많이 혼났어요.. 아들을 꼭 끌어안고 우리 아들에게 질투 그만 좀 해! 이러는^^ 그럼 우리 2세는 허리 굽히고 다리 굽혀서 윤주의 품에 안겨있는 윤주는 아들 편.. 그냥 여우도 아니고 구미호 같은 아들래미인데 우리 윤주의 눈에는 언제나 사랑스러운 아기고양이♥
이데아 속으로 칼 갈면서 빨리 우리 아들을 로소아로 보내버리던가 해야지,,, 나레칼이 안 맞을게 분명하다고 생각해서 로소아로 보내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합니다.
Q.결과
A. 우리 2세는 정말 잘 자란다고 해요, 로소아에서 수업도 우수하게 잘 들어서 집으로 돌아오고 (이데아 표정 완전 똥씹은 표정.. 이데아에게서 후계 교육도 잘 받고 + 질투의 시선도 왕창 받고 커서 비탄의 섬을 제대로 물려받는데 약간 지금까지와는 다른 비탄의 섬지금까지는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이었다면 우리 아들이 넘겨받고 나서는 누구나 다 알법한 되게 유명한 장소가 되야한다고 할까요?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던 비밀의 섬이 표시까지 될수도 되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해나갈거 같아서 늘 어두운 음지에만 있었다면앞으로는 이제 양지로 걸어나가는 방식이 될겁니다, 그리고 그러거나 말거나 이데아는 윤주 데리고 어디 한적한 시골에나 가서 하하호호 함께 살고싶은 심정인데 네 그게 안되네요 아들이... 붙잡아요, 거의 한 달에 한 번은 꼭 들려서 자고가고 그냥 시간 날때마다 가서 엄마랑 (아빠는 덤) 같이 있으려고 하는 아들입니다.이제 비탄의섬도 아들이 물려받았겠다... 이제는 윤주랑 하하호호 단 둘이서만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겠네 했는데방해꾼이 쉬지도 않고 나타나서 사랑하지만 미운아들..
동생을 만드려고 해도 아들이 무서운꿈 꿨다면서 같이자고.. 이래서 이데아가 더 폭발하려고 하는거죠,이데아는 잊지않습니다... 어찌보면 쪼잔한 아빠인데 그래도... 그만큼 윤주를 사랑하는 애처가
이데아가 꾹꾹 참아와서 일부러 그런 말은 안했지만 이제 아들도 독립은 했으니 충분히 둘째가지자고 할 수 있어요,
추가질문
Q. 만약에 아들이 시간마법으로 인해서 윤주하고 이데아 학교다닐 때로 돌아가면 어떻게 행동 하나요?
A. 되게좋아합니다, 지금까지는 두 사람의 학창 시절을 자세히는 잘 못 들었고 이데아가 잘 들려주지도 않았고(사유 : 학창시절의 윤주는 나만 알고싶어) 봐도 앨범으로만 봤는데 이제 딱 보니까 우리 엄마아빠가 나랑 비슷한 나이다! 하면서 쪼르르 달려가서 와락 안깁니다,, 그리고 너너너너너너 너 누구여!! 이러는 이데아와 당황한 윤주 그리고 이제 누가봐도 이데아랑 판박이라 윤주가 더 당황한거져 심지어 자기를 엄마라고 부르고 이데아를 아빠라고 불렀으니까,,그냥????이 상태인 윤주, 그리고 그런 윤주에게 아들이 자기는 미래에서 온 아들이다 이러면서 되게 윤주랑 하하호호 잘 지내면서 엄마는 학생때도 예쁘다 하면서 교복 입은 모습을 직접 보는건 처음이다 이러는 그냥 되게 신난 아들과그런 아들이 귀여워서 마음에 드는 윤주그리고... 미래의 아들이라지만 조용히 처리할까 이러는 이데아.. 감히 남의 여자친구에게 들러붙어서 엄마엄마 이러는 것도 모자라서 덥석 덥석 끌어안고 손 잡고 학생 시절의 이데아는 잘 못했던 스킨십을 자칭 아들이라고 하는 애가 막 하니까 본가에서보낸 첩자...? 이 생각까지 합니다, 그리고 이제 아들을 1초라도 빨리 돌려보내려고 노력하는 이데아... 윤주는 계속 옆에 끼고 다니고 이데아는 몇 발자국 뒤에서 눈에 불을 키고 미래의 내 아들이 저런 녀석? 차라리 지금 묻어버릴까... 이럴 수도 있고 윤주가 임신을 못 하게 자기걸 묶을까 진지하게 고민하는 이데아, 정관수술을 고민합니다 이데아는
물론 우리 아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아빠한테는 별로 관심 안 주고 윤주에게만 들러붙어있는 어쩌면 아들은 자기는 로소아 말고 나레칼로 와볼까? 윤주와 이데아가 졸업한 학교를 다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로소아에서 나레칼로 편입할까 이런
어우 윤주가 들으면 뒷목 잡을 얘기죠.. 금쪽같은 내 아들이 그... 빌런 소굴인 나레칼로ㅠ들어간다고?절대로 막아야지
결국 우리 아들은 윤주에게 계속 엄마엄마 그러면서 병아리처럼 졸졸 쫓아다니고 애교부리면서 이쁨을 받지만 이데아에게서는 불꽃이 튀는 질투의 시선을 받게됩니다... 이데아 아마 바로 실험실로 뛰어갈수도... 저 저미래의 아들이라고 하는 녀석을 빨리 보내버리고 말겠다 이런 의지로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돌아가겠지만 윤주와 단 1초라도 붙어있는 꼴을 못보겠으니 시간을 앞당기는 약을 만들러 뛰어갑니다.. 약간 내 아들이 밝은 햇살이라고? 말도 안돼 이러는.. 엄마 앞에서는 귀여운 강아지지만 이데아의 눈에는 능구렁이 그 자체 결국 우리 아들은 엄마랑 재밌게 놀고 갑니다.
이데아가 너무 노골적으로 피하고 윤주랑 아들을 떼어놓으려고 하고 질투의 시선이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니까 아들은 속으로 와, 아빠 예전에는 진짜 심했구나이러는 지금이 많이 나아진거였네... 아빠의 흑역사를 제대로 보는 아들.. 게다가 이데아랑 아들이 함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게 이데아가 실험실로 뛰어가서 약 조제하자마자 아들에게 들이부어버려서... 빨리 가버려!!!! 이러는 이데아..아들이가면 진지하게 윤주에게 나 정관수술 할까 이럴수도 있어요 이데아는 저런 양캐 아들 졸자는 절대로 사양이야... 이랬다가 혼나는 이데아...진짜 정관할까봐 윤주 바로 특정 기억을 없애는 약 들고 와서 이데아에게 들이부어버립니다... 먹이는건 힘들테니 몸으로 맞아라 이런 윤주는 되게 다급했기에... 윤주는 미래의 아들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저 아들을 꼭 만나고 싶단 생각 하나로 이데아에게 들이붓기..
미래의 아들과 압바가 목소리 같이 내는 순간 해봤자 엄마가 모스트로라운지에서 번호 따일 때 밖에 없겠네욬ㅋㅋ
그춐ㅋㅋㅋㅋㅋㅋ우리 윤주 인기가 많습니다... 그때 밖에 없어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