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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나2

이카인 2021. 8. 25. 21:18

부제:그래봤자 너도 애야
꿈을 꿨다.어릴 적 비디오로 보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를 흑백영화 처럼 보고 있었다.꿈의 의구심을 품음과 동시에 나는 그림이 내 발을 살짝 밟아서 깼다.
"그림,일어나,우리 청소하러 가야해...!"
"우웅 졸리다조....너한테 부탁하고 싶지만 대마법사가 될 몸이니까 학교를 탐색하고 싶다조!!"
"그래 잘 일어났네"
나는 몸 단장이라고 하기에는 그랬지만 ,학원장이 구비 해둔 체육복을 갈아입고,청소를 할 준비를 마친 채 나갔다.한참을 청소하고 있을 때 였다.
"너희들이 소문의 신입생이라며?"
"벌써 이 몸을 알고 있다니,보는 눈이 있는 녀석이다조,나님은 그림이라고 하고....옆에 있는 녀석은 내 부하라조"
"에 그림이라고 하는 구나!나는 에이스 트라폴라,하츠라뷸 신입생이지,이 곳에서 그레이트레븐 동상들을 닦고 있다니,대단한걸"
"그레이트세븐이 뭐냐조?"
"나 조금은 알고 있어 네 명 밖에 모르지만,사바나 클로 백수의 왕 스카의 불굴의 정신을 모티브를 하고 있어,수인 구성이 많은만큼,육체파 무투파가 특기인 학생이 많지,폼피오레 아름다운 여왕의 분려의 정신을 기초하고 있어,미의식을 가졌을 뿐 만아니라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학생들이 많아,외모를 가꾸는 것 뿐 만아니라 약학 및 주술에도 뛰어나지,이그니하이드 사자의 나라 하데스의 근면한정신을 따르는 기숙사야,마법도 사뇽하지만 최신기술을 사용하기도해,디어솜니아 가시의 마녀의 고상한 정신을 따르는 기숙사야,요정들도 많이 다니지만 마법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은 뛰어난 학생들이 많지"
"어 꽤 잘 알잖아,그러면 하츠라뷸에 대해서 내가 설명해줄게,하트여왕의 엄격한 정신에 기초하고있어.특히 하트여왕은 법에 엄격해서 법을 이행하지 않는 자들은 목이 쳐졌다고해..랄까?너무 친절한 여왕은 매력없지"
"목을 친다니 무섭다조"
"옥타비넬,바다의 마녀의 자비를 기초로 하고 있지,무려 바다 속 공주님과 육지의 왕자님과의 결혼을 성사시켰어,대신 그걸 치루는 값은 비쌌다고 하더라"
"그런 대단한 녀석이 있다니,있다면 대마법사가 되는소원을 빌어보고 싶다조"
"스카라비아,사막의 마법사의 숙려의 정신을 기초로 하고 있지,왕국에서 사기꾼 과 멍청한 왕을 지혜로 내쫓은 후 사막의 나라에서 왕이 되었다고 해"
"무섭지만 대단한 녀석 같다조"
"랄까?너희들 마법도 못쓰고 이 학교에 청소만 하고 있다는게......."
"뭐나조!!갑자기 말을 늘리고"
"완전 바보아냐!!!!!!한 쪽은 어느 정도 지식이 있으면서 마법도 못쓰고,한쪽은 식전식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니,구제불능 이잖아!!!"
"저 녀석 짜증난다조!!"
"일단 진정하자 그림!!에이스라고 했지?너도 말이 너무 심했어,사과해 줬으면 하는데"
"사과를 바란다니 바보오~아냐?사실은 말했을 뿐인데 뭐가 나빠?"
"에잇 더 이상 못참겠다조!!!봐라 그림님의 위대한 마법을!!"
"하핫 그정도 불이야 여유롭게 피하지~"
"피해서 안다친건 다행이겠지만 동상은 불탔는데?"
"으악 이런 걸 기숙사장이나 학원장이 보면 퇴학일 텐데..."
"에이스 트라폴라군!그리고 당신 그림씨는 벌로 창문 100장을 닦아주세요!!"
에이스는 창문을 잘 닦는 시늉을 하는 듯 했더니 곧 도망 가버렸다.역시 16세의 혈기왕성 한 남고생을 쫓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할 때 였지만 같은 기숙사복 형태의 스페이드 마크를 한 학생이 지나가고 있었다.
"거기 있잖아!!저 하트모양마크의 너희 기숙사 복이랑 똑같은 사람을 잡아줘"
"갑자기 왜??"
"저 녀석 하트여왕의 동상을 불태운 것도 모자라서 창문 닦는 벌 까지 도망치고 있다고!!"
"뭐 그런 녀석이라고!!에잇 나와라 가마솥!!"
스페이드 마크가 그려진 남자 덕분에 잡을 수 있었다.
"고마워,그러고 보니 이름이 뭐야?내 이름은 이윤주야"
"난 듀스 스페이드 나도 신입생이야"
"너 좀 치사한 거 아냐,내가 이름 소개할 때는 안 말해주다니"
"이제 말해줬으니 됬잖아?설~~~마 서운했어?"
"누가 서운하대!!!알았다구!!청소 하러 가면 되잖아"
에이스랑 가벼운 말장난을 하고 대식당에 들어설 때 였다.이번에는 그림이 청소안하겠다고 도망을쳐버려서 실랑이를 버리다 듀스가 쓴 마법 에 의해서 샹들리에가 떨어지고 말았다.
"큰소리가 나서 와봤더니....뭐하시는겁니까???샹들리에를 부수다뇨....몇천마들의 가치는 하는 건데....퇴학감이지만 당신들에게 기회를 한 번 드리죠,오우거 광산에서 마법석을 가져와주세요,기한은 내일 오전 6시 까지 입니다....못지키면 에이스 트라폴라군,듀스 스페이드군 당신들도 퇴학입니다!!"
정말 정말 귀찮은 일이지만 따를 수 밖에 없었다.낡은 기숙사 보다 학원장에 대한 원망만 쌓일까봐 내심 걱정이 되었다.
서로 밥을 먹고 난 후 약속이라고 한 듯 우리들은 정시에 모여서 출발했다.오우거 광산은 어두울 뿐 생각 보다 아무 것도 없었다.문제는 안심하고 있을 때 이상한 몬스터가 나타났지만.....
서로 싸움의 대한 대응을 잘해서 거의 쓰러트릴 때 쯤 이였다.몬스터한테 거대한 불꽃기둥이 쏟아지면서 쓰러트렸다
"기숙사장!!저희를 도와주러 오신건가요?"
"내가 너희들을 도와 주었다고 생각하는거니?에이스 트라폴라,듀스 스페이드!!너희들은 하트여왕의 법 304조 고슴도치가 재채기를 한 날에는 트럼프병사들이 노래를 불러야 하는 것을 위반했다"
둘은 말을 할 틈도 없이 기숙사장과 데려온 상급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에의해 끌려갔다.순식간의 일이기도 했지만 내가 개입했다가는 마법석 조차 캐지 못하게 됬으니까,나는 쓰러진 몬스터의 뒤로 굵직한 마법석을 챙겼다.조금 다투기는 했어도 그 아이들이 밑작업을 하지 않았으면 정말 여러모로 큰일 났을 뿐이 다.
끌려간 에이스와 듀스는 시간내에 규칙을 위반하지 않는 것으로 인정되어서 마법을 봉쇄하는 목걸이를 풀 수 있었고,무슨 행운인지 모르겠지만 샹들리에 보다 비싼 마법석을 가져온 것 과 여러가지의 공이 합쳐져서 나는 감독생의 신분으로 그림은 정식학생으로 입학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