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귀 플로이드X불사신 윤주 2
플로이드의 얼굴을 보자마자 여자는 당연하게 자신이 구해줬다고 했어,어차피 목격자도 없는데 꽤 나름 자신의 스타일로 생각 해서 여자는 거짓말 까지 했어,심지어 윤주가 플로이드 하고 같이 먹으려고 했던 쿠키도 자신이 만들었다고 했어,플로이드를 반드시 자신의 남자로 아니 다시 한 번 죽여야 했어,목격자인 여자는 우연히 마주친게 아니였어,약 500년전 윤주한테 나쁜 짓을 했을 뿐만 아니라 죄없는 사람들도 많이 잡아 먹은 요괴여서 윤주가 벌로 100년동안 봉인 시킨거 였어
그렇게 400년동안 반성 없이 윤주를 철저하게 뒷조사를 하면서 플로이드와 윤주가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플로이드를 피투성이로 만들었고 그녀가 정말 사랑하는 지 확인 하기 위해서 지켜보다가 그녀가 피를 쏟으면서 살리는 것을 보고 플로이드 한테 아무렇지도 않은 척 나타난 거야,이윤주 앞에서 플로이드를 없애면 그녀의 얼굴이 볼 만 할 것 같았거든
그 요괴는 윤주를 뒷조사하면서 알게된 플로이드의 취향을 파악하면서 최대한 그가 자신한테 빠지도록 맞춰줬어,플로이드가 자신을 사랑하면 사랑 할 수록 윤주가 가지는 죄책감을 크게 하기 위해서 였어
하지만 윤주는 플로이드를 위해 떨어져 있었지만 금방 알게 되었어,봉인 되어 있던 요괴가 살아나는 것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플로이드를 죽을 수 있다는 사실에 플로이드의 사랑을 응원하고 싶어도,설령 그에게 영원히 미움을 받게 된다도 그 요괴를 죽이기로 결심한 윤주 였어,요괴와 플로이드의 결혼식날이라고 해도..그를 지키기 위해서 요괴를 죽이기로 결심했어
결혼식 당일 윤주가 오는 것을 알고 윤주가 오는 순간에 플로이드를 쓰러트리고 잡아먹을 준비를 하는 요괴 였어,400년동안 원한을 품었어도 불사신인 윤주에게는 쉽게 제압당해서 허무하게 밀리고 있었어,자신이 잡아서 찌르고 싶었던 기적의 은검이 떨어져 있었지만 잡을 수 조차 없었지만 그 때 였어
"푹"
윤주의 심장에 정확히 칼을 꽂은 건 플로이드 였어
🦈:남의 신부한테 주먹질 이라니,배짱 좋네 잡어쨩~
플로이드가 기적의 은검으로 찍어서 자신이 찾던 죽음의 기운의 취해서 몽롱해질 때 쯤 기회를 놓치지 않는 다는 듯 요괴가 플로이드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 마지막 힘을 짜내서 요괴의 공격을 막으면서 심장에 있던 기적의 은검을 빼내서 요괴한테 찔렀어,다행히 효과가 있어서 요괴는 괴성을 지르며 사라졌어,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요괴였던 것 에 상황파악이 덜 되서 윤주의 멱살을 잡아서 물어보려고 할 때 였어,윤주의 피가 플로이드의 손에 닿자마자 잃어버린 기억들이 떠올랐어,그리고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았어
🦈:윤...윤주쨩?
💧:당신 한테 이런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았는데..그래도 당신이 내 심장을 심장을 찔려서 다행이에요...
🦈:무슨소리 하는 거야...윤주쨩 마법의 은검한테 박히면 죽는다고 했잖아,...왜 화내지 않는거냐고...안돼,싫어,지금 보내줄 준비 안됬다구
💧:...당신이 찌르지 않았으면 제가 찔렀을 겁니다...그게 우리가 처음한 계약이잖아요...,그러니까 자신을 너무 원망하지 마세요....이제 당신의 일족들은 심장에 말뚝이 박혀도 죽지 않을거예요
🦈:그게 무슨 상관이야 윤주쨩이 내 곁에 없게 되잖아,일족이 저주가 풀리든,내가 풀리든 윤주쨩이 사라지잖아!!차라리 그럴바에 윤주쨩이랑 같이 죽는게 나아!!
💧:...마지막 까지 어리광을 부리다니 귀여운 내 연인 플로이드,사랑스러운 연인의 얼굴을 계속 보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잠이 쏟아지려고 하고 있네요...플로이드,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어요...부디 살아주세요...저 때문에 매일 울지마세요...마지막으로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그녀의 얼굴은 눈물자국이 가득 했지만 입은 미소 짓고 있었어,플로이드는 그녀를 꼭 껴 안으면서 울었어
"만약 다시 태어나면 윤주쨩의 연인이될거야,그 때는 내가 먼저 사랑하고 고백할게"